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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 - 어려운 지역경제 밑거름 기반 조성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재임 3년간 ‘도민중심 경영방식’과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3년간 3高 복합적 위기 속 소상공인 중심의 보증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역대 최대 출연금 유치, ▲전국 최초 비대면 업무처리 시스템 개발,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 개발을 하여 지난해는 우수한 보증실적과 경영혁신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역대 최다 출연금 확보로 단단한 내실 다져 “코로나 이후 보증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기금 고갈로 보증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시군과 금융기관간 출연금 확보를 통하여 보증지원 역대 최고 실적을 이룩했다. 3년간 총 기본재산의 40%인 1천897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한 해 평균 6만여 업체에 1조4천억원 정도를 보증지원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출연금 확보로 현재 운용배수도 6.65배 정도로 안정적인 상태로 나타났다. ■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으로 업무효율성 높여 코로나 이후 업무 폭증으로 직원들이 피로에 지쳐있었고 심사가 늦어지면서 도민들의 불만도 커져가는 상황에서 도민에게 더 빨른 보증 지원을 위해 디지털 비대면 보증서비스를 도입했다. 경영혁신 TF팀을 구성해 ‘디지털 비대면 보증 플랫폼’ 구축과 자체 개발한 ‘AI콜센터, 상담예약시스템, 경북형 비대면 빠른 보증서비스, 현장증빙앱’은 불필요한 고객 대기 시간 단축, 서류 간소화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실사와 자료제출 단계를 단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현장 실사 및 자료증빙 앱은 업무생산성, 고객만족도 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전국 신용보증재단의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지난해 7월부터 전국에 확대 시행되고 있다. ■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시행 22개 시군과 시행한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 프로그램은 보통 최대한도가 2천만원, 이자지원율이 2% 정도로 사업자금으로 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시중금리가 6~7%인 점을 감안하면 이자를 지원한다고 해도 금융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시중금리가 높아 이자지원 상품을 이용해도 금융비용이 부담된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그는 “시군 소상공인 요청사항과 경영현황을 지자체와 공유하며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의 이자지원율, 보증한도 상향, 주소지 요건 삭제 등 지원요건을 완화토록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 혜택과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2023 경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경우, 최대 한도 20백만원→30백만원, 이자지원율 3%→4%로 개정 시행하여, 소상공인 유동성 확보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지난해 경북신보는 전년도 실적의 57%를 초과한 1,643억원의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2년간 2~4%이자지원)」공급 실적을 올렸으며, 소상공인에 약 98억원의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냈다. -저금리 대환보증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 길어지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금리마저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대출은 언제든지 부실화될 위험이 큰 상황에서 전국 지역신보 최초로 ‘저금리 대환보증’이라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매월 대출금과 이자를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원금 상환을 2년 유예하고 이자지원 혜택도 부여해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3천만 원의 고금리 대출보증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경북 버팀금융(2년간 2% 이자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환할 경우 월 부담금이 원리금 포함 100만 원에서 이자만 8만 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줄였다. 경북 버팀금융 외 22개 맞춤형 시·군 특례보증 프로그램(2년 간 2~4% 이자지원)에도 대환보증을 허용해 소상공인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였다. ■ 소상공인 재도전 지원 사업실패로 빚탕감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금융권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기 어렵기 때문에 재단은 과거 사업실패로 대위변제 한 기업 중 재도전 의지와 능력을 갖춘 성실기업에 재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경영악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에게는 분할상환 방식의 ‘브릿지 보증’을 통해 폐업 시 일시로 상환해야하는 부담을 덜어주었다. 지난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5명의 소상공인에게 재기교육을 진행했으며, 폐업사업자 522개 업체에 104억원의 ‘브릿지 보증’을 공급했다. ■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 재단은 공정과 투명한 경영방침으로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고,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2등급에 선정되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관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사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의 결과로 분석된다. 금년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하고 신뢰받는 기관 달성을 위해 직급별 반부패·청렴 설명회 개최, 청렴소식지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 ESG경영으로 도민과 함께 발전하는 재단 김 이사장은 ‘도민과 함께 지속 발전하는 재단 구현’이라는 ESG경영 비전 아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무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서류없는 업무환경을 구축, 연간 360여만 장의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였으며 친환경 캠페인 시행 등을 통해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경북신보 나눔드리 봉사단을 창단해 도내 각 지역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나눔드리 봉사단’은 매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무료 급식을 나눠주고, 지역환경 정화활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수해지역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5백만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에게 2백50만원, 고향사랑기부제 5백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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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지난 12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참석했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대표적 공기업이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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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 [산림녹지과]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의 산림녹지과에 대한 2023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미세먼지 차단 숲외 14의 지적 및 건의 사항이 있었다. 주요 시정 및 건의사항 15건 대한 의원의 주요 발언요지 및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미세먼지 차단 숲 관련 - 건의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농공단지에 설치한 미세먼지 차단 숲은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 관내에 적절한 부지가 많은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이승우. 임동규] 2. 미세먼지 차단 숲 관련 - 건의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수목 종류 및 식재 방법 등 시민들에게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주도해서 식재를 하고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이 되어 시민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 [우지연. 이상욱외] 3. 호두 판매 관련 - 시정 ·김천 호두는 전국에서 생산량이 으뜸이지만 유통의 판로가 미흡한 상황이다. 산림조합과 협력 등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 [이복상. 이상욱] 4. 국도비 반납 현황 관련 - 시정 ·집행 잔액이나 신청자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국도비 반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세워 반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이복상. 임동규외] 5. 국도비 반납 현황 관련 - 시정 ·지방정원 조성사업 관련하여 예산 5천만원으로 타당성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지방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도비를 받았지만 사업 부지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도비가 반납되었다. 사전에 계획을 철저하게 세웠더라면 반납하는 일도 없고 용역 예산 5천원을 낭비하는 일도 없었다.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윤영수. 김세호] 6. 스마트가든 설치사업 관련 - 시정 ·2021년에는 시민들의 접근이 쉬운 관공서 등에 설치를 하였지만 작년에는 개인 사업장에 설치를 한 경우가 있다. 다음 사업 대상자 선정 시 시민들이 쉽게 왕래 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 바란다. [윤영수] 7. 고성산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 현황관련 -건의 ·김천시가 포도의 산지인 만큼 고성산 둘레길에 전선줄이 노출되어 있는 곳을 포도 줄기로 표현하고, 조명을 포도나 자두 모양으로 하여 특색 있는 관광지 조성 및 특산물 홍보에 기여해주기 바란다.둘레길이 조성되면 시민들이 야간에도 이용을 많이 할 텐데 안전성 등의 문제로 전체 구역에 조명을 설치해주기 바란다. [김세호. 이상욱] 8. 산불방지 종합대책운영 관련 - 건의 ·타 시군에는 산불예방 관련 조례나 마을별 인센티브 지급 등 산불예방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민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산불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 [임동규. 이상욱] 9. 보호수·노거수 스토리텔링 사업 관련 - 시정 ·현재 신문 연재나 눈 게시를 통해 관내 보호수·노거수의 스토리텔링을 홍보하고 있지만 현재 게시물이 유료로 전환되어 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고 타 시군에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게시물을 무료로 전환해주기 바란다. [임동규] 10. 산림경영 기반조성 관련 - 건의 ·김천시 면적의 70%가 산림이지만 산림경영 기반조성 관련 예산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자원 중에 하나인 산림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이복상. 김세호] 11. 숲속야영장, 수도산자연휴양림 관련 - 시정 ·현재 공사 중인 숲속야영장이나 수도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지만 김천 시민 및 타 시군 이용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관내 적절한 부지가 많은데 적절성 검토를 통해 시설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이복상. 박대하] 12. 김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관련 - 건의 ·숲속야영장 근처 민간 야영장이 몇 개 있다. 사전에 조치를 취해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바라며,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 안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우지연. 박대하] 13. 벚꽃축제 관련 - 건의 ·벚꽃 축제 시 나무에 조명을 설치할 때 손상이 되지 않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해 주기 바란다. [오세길] 14. 무궁화 식재 관련 - 시정 ·현재 관내 관공서, 관광지 미 충혼탑 등에 무궁화가 심어져 있지 않다. 무궁화 관련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무궁화 식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이상욱] 15. 설계변경 사업 현황 - 시정 ·사업 추진 시에 최초 설계 단계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여 설계 변경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 [이복상. 윤영수] 다음호에는 교통행정과소관 사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지적결과편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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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명품(대표 박미화) 김천대학교 발전기부금 전달4월 5일 최고경영자과정 13기 부회장 박미화(진로명품) 대표가 김천대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부금 300만원을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최보식 국제교육원 부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진로명품 박미화 대표는 “좋은 물은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주고, 고객에게 최고의 정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박 대표는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김천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들을 배출하는데 아낌없는 희생과 열정에 감사하고, 주식회사 미래로 이영목 대표(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3기)의 대학발전 기부금 전달에 감명을 받아 윤옥현 총장의 “기부금 릴레이”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 전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닌 마음의 방향이 큰 감동이었으며, 그 마음을 받아 받은 것 이상의 가치와 봉사로 학생들을 키우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의전화 054-42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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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2024년도 임시의원총회 개최 - 상공회의소 안용우회장 연임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3월 20일 오전 11시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김천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제25대 회장 및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4대 회장으로서 코로나19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수장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힘쓰며,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안용우 회장이 만장일치로 의원들의 재신임을 받아 제25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3년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안용우 회장은 “제25대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지난 임기를 시작했지만, 미흡하지만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상공의원님들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고 취임인사를 이어갔다. 또한, “김천 경제계를 대표하는 중책을 맡아 큰 기쁨이지만, 상공인의 권익신장과 상공업 발전을 위한 사명감과 엄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면서 “기업 경영환경이 어느때보다 불확실한 현재의 상황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안용우 회장은 지난 1994년 포장기 전문 제조업체인 ㈜하나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 상공의날 산업통장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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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입학식 개최지난14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제1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윤옥현 총장,고윤희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김천대학교 보직자들과 김주록 총교우회 회장,서충근 직전회장,전)김천시장 박보생 고문, 4대 회장 정용현 고문, 5대 회장 이순기 고문,김기인 총교우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진,선배원우,입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홍상민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최고경영자과정14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중소상인,금융업,건설업,행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였으며, 1년간 매주 목요일 김천대학교에서 경영이론,문화,교양,건강,명사특강 등 최고경영인으로 갖춰야 할 여러 덕목들을 익히게 된다. 윤옥현 총장은“현대사회 성공의 잦대가 되는EQ(감성지수), SQ(사회성지수), NQ(네트워크지수)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NQ를 키워줄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리더들이 갖추어야 될 전문지식과 기본적인 소양을 잘 함양 시키고,원우들 간의 폭넓은 좋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개인에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질 높은 네트워크를 잘 역어갈 여러분들의 탁월한 선택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전)김천시장 박보생 고문은“1년 동안 이루어지는 명품강의와 프로그램이 자기발전과 지역발전,시민화합에 보탬이 되는 제14기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총교우회 김주록 회장은“김천의 최고의 리더들의 인적네트워크의 장인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환영한다.낮에는 직장에서,밤에는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리더들이며,총교우회에서도 최고경영자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격려하였다.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2012년3월1기를 시작으로347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발전하였다.또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총교우회가 발족되어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장면 동영상 https://youtu.be/qscBrjdTLYE 문의전화054-420-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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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 취임식 및 출범식 가져지난 2월 27일 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 김영애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회장으로부터 회장 임명장을 받으며 제5기 출범식을 가졌다. 김영애회장은 2021년 1월30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김천시지역 회장 후보자 심사를 거쳐 규정에 따라 제5기 회장에 선임되었다. 취임식에는 경상북도 소상공인 연합회장 이상윤,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상주시, 문경시, 영주시, 영양군, 성주군, 칠곡군 소상공인 연합회장 및 임원들과 김천시 관계부서 장, 김천상공회의소 안용우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송언석 국회의원,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나영민의원, 배형태시의원, 정재정시의원, 김세호시의원 등이 축하를 위해 다녀갔다.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 이상윤회장은 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5기김영애 회장이 임명되면서 새롭게 임원을 구성하여 김천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대변인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하며, 경상북도내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하여 많은 발전을 이룩하시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했다. 김영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김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 8,600여 업체의 대변인으로 다양한 정부지원 정책 정보 제공, 교육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하고, 중앙과 경상북도 연합회와 협력하여 각종 애로사항과 불공정한 피해,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안용우 회장은 소상공인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이 꼭 필요한 곳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영애 회장과 임원들의 역할을 기대하고,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지금 어려운 경제 상황도 각 분야 사업들이 협력하여 잘 극복하길 바란다. 며 축사를 했다. 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김영애 회장은 부회장과 이사, 감사를 임명하면서 제5기를 이끌어갈 임원단 구성을 마무리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지난 2014년 설립된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경제단체로 16개 광역지역 지회, 222개 시군구지역 지부로 구성된 238개 지회·지부로 구성된 전국연합회로 김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그 중 하나의 시지부 단체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주간 활성화(소상공인대회/경진대회 등 소상공인 포상식), 정보접근 및 교육기회가 부족한 업종/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맞춤형 노동법 교육,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행하고 있는 선한 가게를 찾아 100만원의 봉사활동 지원금 등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는 소상공인을 선별하여 착한가게 동반성장지원금 200만원, LG가전(160만원 상당), 노무, 세무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소상공인의 기준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은 상시 근로자 기준으로 10인 이하인 사업자를 말하며 도소매, 서비스업 등은 상시 근로자 5인 이하(제조업 등의 경우 10인이하)를 말한다. 여기서 표현하는 상시 근로자란 근로소득이 신고되는 사업자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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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제44회 총 640명 학위수여식(졸업식)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서는 14일 오전 11:00, 2023학년도 제44회 김천대학교 학위수여식(졸업식)을 김천대학교 제1 보건과학관 4층 그레이스홀에서 방현수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졸업식 행사에는 윤옥현 총장을 비롯해 학위수여식 내빈으로 이순기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서충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김주록 수석 부회장, 최정자 여성 아카데미 총 교우회 회장, 정태순 명예회장, 전옥자 수석 부회장, 박성만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 윤재천 김천농협 조합장, 김숙현 IBK 기업은행 지점장이 참석했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7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천대학교 제44회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명, 석사 27명, 학사 612명 총 640명이 졸업하게 되어 지금까지 총 44,499명(대학원 인원 포함, 전문대 36,238명, 4년제 8,005명, 석사 252명, 박사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전국 여러 전문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옥현 총장은 회고사에서 “오늘 이 자리 졸업생들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나를 위한 사랑과 정성으로 자신을 이끌어간다면 성공의 길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순기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축사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배워가며 살아가는 운명을 지고 태어났다. 오늘 졸업식을 갖게 된 분들도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통해 더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부분을 잘 이겨내서 성공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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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산림조합」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지난 2024.01.30.(화) 김천시산림조합(조합장 이도희)은 김천복지재단에 성금(금2,000,000원)을 기탁했다. 이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은 김천시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기부문화 확산과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천시복지기획과 김경하 과장은 “수년간 후원금을 전달해온 김천시산림 조합에 감사를 전하며 후원금을 복지사각지대에서 법적인 기준과 제도의 한계로 지원할 수 없는 지역민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했다. 김천시산림조합은 김천시와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을 통해 김천시 사유림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산불 및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한 곳에 인력 및 장비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긴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 김천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김천시산림조합이 앞장 서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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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김천시 부서별 예산설명 2023 - [농촌지도과]농촌지도과의 2023년도 예산액은 54억 32백만원으로 이중 정책사업비는 45억 79백만원이고 행정운영비는 8억 53백만원이다. 주요대분류 사업은 2개 사업 군이며 1. 농업 경쟁력 강화 2.행정운영경비로 구분되며, 세부 사업구분 예산은 다음과 같다. [ 농업 경쟁력 강화 ] ·농촌지도사업지원 96백만원 ·과학영농기술현장 34백만원 ·공무원전문능력향상지원 3백만원 ·청사관리 8억 20백만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운영 1백만원 ·시군농촌진흥사업 활력화지원 5백만원 ·테마시설 운영 2억 32백만원 ·지도공무원 전문능력향상교육 9백만원 ·농촌체험페스티벌 8천만원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9백만원 ·지도공무원 해외연수지원 4백만원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지원 6천만원 ·귀농귀촌유치지원 2억원 ·귀농, 귀촌 활성화지원 6억 23백만원 ·귀농창업활성화지원 1천만원 ·수준별 전문농업인 양성교육 36백만원 ·농업인조직체 자생능력 향상 37백만원 ·품목별 농업인연구모임체 육성 4백만원 ·농업전문인력 양성 1천 8만원 ·농촌지도자 양성교육 2백만원 ·농업인 대학운영 24백만원 ·4-H 교육행사 20백만원 ·농업인 학습단체육성 1억 24백만원 ·농업전문농업기술교육 17백만원 ·청년농업인 창업 플랜교육 18백만원 ·사이버 지역농업정보센터운영 35백만원 ·농촌지도기관 정보인프라 27백만원 ·지역특화농업기수렁보화인력지원 1천만원 ·농산물 전자상거래 지원 1억 32백만원 ·강소농육성지원 35백만원 ·강소농 사업관리및평가지원 7백만원 ·농업인경영마케팅교육지원 15백만원 ·청년농업인경영진단분석 4백만원 ·농촌생활과학 기술보급 1억 65백만원 ·농촌여성일자리창출자격취득교육 1천만원 ·생활개선회신문보급료지원 25백만원 ·쾌적한 농촌생활환경개선 21백만원 ·농촌치유카페 조성 70백만원 ·농기계교육및순회수리 84백만원 ·교육용농기계지원 14백만원 ·농업기계교육훈련장비지원 12백만원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운영 10억 10백만원 ·농기계현장실습교육 12백만원 ·주산지일관기계화 농기계지원 4억원 [ 행정운영경비 ] 8억 53백만원 ·인력운영비 8억 2백만원 ·기본경비 51백만원 다음호에는 기술지원과에 대한 2023년도 예산편이 연재됩니다.